경고
에바Q 및 에바 시리즈, 아이언맨 3 및 기타 아이언맨 출연작에 대한 광범위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수트를 만들어라, 토니.
-무리에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거, 제가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잉센, 살려줘서 기뻤는데…!
-할 수 없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라, 토니.
-…….
2.
-지금은 나는 것만 생각해.
3.
-스타크씨, 당신이 아이언맨 아닙니까?
-저는… 저는 존나 멋진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메카닉 토니 스타크입니다!
4.
-새 원소를 만들어라, 토니.
-무리에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거, 제가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버지 영상을 오랜만에 봐서 기뻤는데…!
-...포츠를 데려와라.
5.
-넌 왜 수트를 입니?
-바보 아냐? 당연히 기분이 좋으니까야!
-기분이 좋아서 히어로가 되는 사람도 있구나.
6.
-토니, 침착해! 오줌을 싸면 정화되게 되어 있어!
7.
-미안하지만 난 널 때리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다. 네 아버지 때문에 우리 가족은…!
8.
-토니, 왜 수트를 빼앗지 않았나!
-무리에요, 거기엔 제임스가 타고 있단 말이에요!
-수트를 빼앗겨도 좋나!
-제임스가 다치느니 수트를 빼앗기는 게 나아요!
9.
-나도 요즘은 에너지 산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어.
-그래, 세상에는 아직 팔아먹을 게 많단다.
-이 작품 팔아버리고 아이언맨 그림 걸어도 돼?
10.
-고에네르기 반응! 패턴 블루, 토르입니다!
-(빠직)으아아아아아!!
-아이언맨, 충전률 400%!
-나쁘지 않은데?
-천둥의 신을 한방에…! 이것이 아이언맨의 진정한 힘인가!
11.
-수트의 조종권을 자비스로 변경한다.
-주인님, 아직 시운전도 하지 않았는데…!
-상관없어! 적어도 지금의 대통령보다는 낫겠지.
12.
-샌드백은 좋아. 샌드백은 마음을 정화시켜주지. 리린이 만든 최고의 문화야.
-...너는?
-나는 로저스, 스티브 로저스. 너와 같은 히어로의 운명을 짊어진 슈퍼 솔저야.
13.
-개인적 병기의 개발 및 소유, 유용, 모두 반국가적 행위다. 할 말이 있나?
-예, 두 번 다시 수트를 벗고 싶지 않아요.
14.
-같이 샌드백 치지 않을래?
-난… 샌드백은 잘 못치는데…
-잘 치는 것보다 즐겁게 치는 게 중요해.
15.
-즐거워, 너와의 스파링은.
-나도 오랜만에 즐거웠어.
-다음에 또 하자.
16.
-움직여, 움직여, 제발 움직여!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끌고 가야 한단 말이야!
17.
-큭, 크아아아아아! 포츠를.. 돌려줘!
18.
-언제부터였을까? 내 마음과 수트는 산산조각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아이언맨이 활약할 때마다, 그것은 자신의 일이 아닌, 타인의 일인 것처럼 구경하고 있는 또 한 명의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19.
-뭐야, 내가 잠을 잘 수 없게 된 게 그렇게 기뻐?
20.
-히어로는 언제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강한척 하는 거지. 유리처럼 섬세해, 특히 너의 마음은.
21.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로키가 오고 나서. 그 전엔 무기를 팔았어. 평온하고 아무런 부담도 없는 나날이었지. 그저 돈을 벌고 여자와 잘 뿐인… 하지만 그래도 좋았어. 나는 나일 뿐이었으니까.
-히어로가 싫으니?
-별로….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 단지, 죽는 건 무서웠어.(어째서 스티브군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
-난 널 만나기 위해 깨어난 것인지도 몰라.
22.
-포츠는... 오늘도 딸기를 먹지 않았어.
23.
-내가 바보 토니를 위해 중화제를 만들리가 없잖아?
24.
-왜 딸기를 먹지 않는 거야?
-…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25.
- 스티브군, 로키의 창을 쓰면 포탈을 닫을 수 있어, 세계를 구하는 거야!
26.
- 첫번째 히어로인 내가 가장 무능하다니…!
tag : 에반게리온, 아이언맨, 이카리토니, 나기사스티브
에바Q 및 에바 시리즈, 아이언맨 3 및 기타 아이언맨 출연작에 대한 광범위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수트를 만들어라, 토니.
-무리에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거, 제가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잉센, 살려줘서 기뻤는데…!
-할 수 없지, 제리코 미사일을 만들어라, 토니.
-…….
2.
-지금은 나는 것만 생각해.
3.
-스타크씨, 당신이 아이언맨 아닙니까?
-저는… 저는 존나 멋진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메카닉 토니 스타크입니다!
4.
-새 원소를 만들어라, 토니.
-무리에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거, 제가 만들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아버지 영상을 오랜만에 봐서 기뻤는데…!
-...포츠를 데려와라.
5.
-넌 왜 수트를 입니?
-바보 아냐? 당연히 기분이 좋으니까야!
-기분이 좋아서 히어로가 되는 사람도 있구나.
6.
-토니, 침착해! 오줌을 싸면 정화되게 되어 있어!
7.
-미안하지만 난 널 때리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다. 네 아버지 때문에 우리 가족은…!
8.
-토니, 왜 수트를 빼앗지 않았나!
-무리에요, 거기엔 제임스가 타고 있단 말이에요!
-수트를 빼앗겨도 좋나!
-제임스가 다치느니 수트를 빼앗기는 게 나아요!
9.
-나도 요즘은 에너지 산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어.
-그래, 세상에는 아직 팔아먹을 게 많단다.
-이 작품 팔아버리고 아이언맨 그림 걸어도 돼?
10.
-고에네르기 반응! 패턴 블루, 토르입니다!
-(빠직)으아아아아아!!
-아이언맨, 충전률 400%!
-나쁘지 않은데?
-천둥의 신을 한방에…! 이것이 아이언맨의 진정한 힘인가!
11.
-수트의 조종권을 자비스로 변경한다.
-주인님, 아직 시운전도 하지 않았는데…!
-상관없어! 적어도 지금의 대통령보다는 낫겠지.
12.
-샌드백은 좋아. 샌드백은 마음을 정화시켜주지. 리린이 만든 최고의 문화야.
-...너는?
-나는 로저스, 스티브 로저스. 너와 같은 히어로의 운명을 짊어진 슈퍼 솔저야.
13.
-개인적 병기의 개발 및 소유, 유용, 모두 반국가적 행위다. 할 말이 있나?
-예, 두 번 다시 수트를 벗고 싶지 않아요.
14.
-같이 샌드백 치지 않을래?
-난… 샌드백은 잘 못치는데…
-잘 치는 것보다 즐겁게 치는 게 중요해.
15.
-즐거워, 너와의 스파링은.
-나도 오랜만에 즐거웠어.
-다음에 또 하자.
16.
-움직여, 움직여, 제발 움직여!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끌고 가야 한단 말이야!
17.
-큭, 크아아아아아! 포츠를.. 돌려줘!
18.
-언제부터였을까? 내 마음과 수트는 산산조각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아이언맨이 활약할 때마다, 그것은 자신의 일이 아닌, 타인의 일인 것처럼 구경하고 있는 또 한 명의 자신이 있었던 것 같다.
19.
-뭐야, 내가 잠을 잘 수 없게 된 게 그렇게 기뻐?
20.
-히어로는 언제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강한척 하는 거지. 유리처럼 섬세해, 특히 너의 마음은.
21.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 로키가 오고 나서. 그 전엔 무기를 팔았어. 평온하고 아무런 부담도 없는 나날이었지. 그저 돈을 벌고 여자와 잘 뿐인… 하지만 그래도 좋았어. 나는 나일 뿐이었으니까.
-히어로가 싫으니?
-별로….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 단지, 죽는 건 무서웠어.(어째서 스티브군에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지?)
-난 널 만나기 위해 깨어난 것인지도 몰라.
22.
-포츠는... 오늘도 딸기를 먹지 않았어.
23.
-내가 바보 토니를 위해 중화제를 만들리가 없잖아?
24.
-왜 딸기를 먹지 않는 거야?
-…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25.
- 스티브군, 로키의 창을 쓰면 포탈을 닫을 수 있어, 세계를 구하는 거야!
26.
- 첫번째 히어로인 내가 가장 무능하다니…!
27.
-수트를 저렇게 많이 쓰다니… 국방부가 가만 있지 않을 거요.
28.
-슈와마를…먹고 있어!
솔직히 PPaPPer님의 "아이언맨에서 토니의 생모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 이유" 트윗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제가 쓴 패러디는 거진 억지고 인물도 섞이지만 의외로 맞는 부분도 좀 있군요. 아무튼 에바 패러디는 이제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수트를 저렇게 많이 쓰다니… 국방부가 가만 있지 않을 거요.
28.
-슈와마를…먹고 있어!
솔직히 PPaPPer님의 "아이언맨에서 토니의 생모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 이유" 트윗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제가 쓴 패러디는 거진 억지고 인물도 섞이지만 의외로 맞는 부분도 좀 있군요. 아무튼 에바 패러디는 이제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tag : 에반게리온, 아이언맨, 이카리토니, 나기사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