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은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의 날씨를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기상 관련 어플이 한둘이 아니지만 이 어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제와 오늘 날씨를 비교해준다는 것이죠.


실행하면 우선 기본온도부터 비교하게 됩니다. 날씨와 온도를 동시에 보여주고 몇 도가 올랐는지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 체감온도를 알려주죠.

다음 페이지는 아침점심저녁으로 날씨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려줍니다. 한눈에 하루의 온도를 알 수 있는 귀중한 페이지죠.

친절하게도 다음 페이지에는 내일 날씨도 나와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에는 최고최저온도가 표시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기상예보가 있군요.
이상으로 살펴봤듯이 어제오늘은 대단히 간단한 어플이면서도 실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실 누가 몇도라고 말해도 어느정도 추운지 더운지는 잘 알 수가 없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온을 판단하는 기준이 "어제보다 더워, 추워?"이기 때문에 이 어플이 제공하는 정보는 대단히 간편하고 귀중합니다. 일주일간의 날씨를 살펴보는 기능 같은 것은 없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때, 매일 아침 외출하기 전에 참고하면 크게 도움이 되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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