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개강을 하면서 블로그도 반쯤은 잃어버린 것 같다. 글 다운 글을 써서 올릴 시간이 없다. 여름방학이 오기 전에는 동아리방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미용사는 숱이 준 것 같다고 했다. 앞으로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 뭐가 더 남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