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카레시는 아이폰 무료 어플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이런 무서운 학생이 나타납니다.

몸을 터치하면 얼굴을 묘하게 붉히면서 무시무시한 얘기를 하는데요, 무슨 말을 할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알람 기능까지 있군요.

시간이 되면 이런 소리를 합니다. 오싹하군요. 생일에 기동하면 축하도 해줍니다.
계산기소녀처럼 아마 점차 대사도 늘리고 이벤트도 늘릴 예정인 것 같은데, 실제로 계산기로 쓸 수 있고 옷도 갈아입힐 수 있는 계산기 소녀에 비해 사실상 별 쓸모는 없는 이 어플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앱스토어는 넓군요.